스페인 살면서 좋은 점 하나는 1~2시간가면 각양각색 다른 느낌의 마을들을 탐방할수있다는것! 부지런히 돌아다닌 기록을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 . 1. Peñíscola
공원 산책 중 인류애 충전한 이야기 가재가 뒤로 엎어져서 허둥지둥하고 있었어 여기 웬 가재..? 그냥 무시하려고 가려는데 어디선가 쓰레드에서 읽은.. 갑각류들도 고통을 느낀다는
🇪🇸 유럽살이 희망편 😎 아침 9시, 햇살 좋은 발코니에서 커피 한 잔 ☕ 점심은 현지 시장에서 산 신선한 올리브와 치즈 🧀 주말엔 비행기 2시간 타고 파리, 로마,
한국.태국.터키.그리스.스페인 클라이밍 암장을 다니면서 느낀 단상... .한국. 세족실이 있어서 넘 깔끔하고 좋음. 하. 지금도 그립다. .한국. 줄줄이 늘어선 폰거치대로 영상
스페인 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 스페인 와서 하게 된 것 - 3끼 모두 집에서 해먹음 (아주 당연) - 다들 건강 육체미를 뽐냄. 나도 모르게 운동을 하게 됨 — 넓은
생각만해도 마음이 몽실몽실해지는 내 새꾸. 오동통한 허벅지. 퉁실퉁실 엉덩이. 뽀얗고 보들보들한 살결. 꺄륵 웃으면 온세계가 같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미친듯한 귀여움..! 그
한때는 아가때문에 경력 단절되고 집에만 갖혀있는 엄마들이 참 불쌍해보이고 (!?) 안됐다~ 얼마나 지루할까~ 사회활동도 못하고 멍청해지는 (!!) 시간들이 너무 아깝겠다..뭐
드디어 내일이면 아가 첫돌이다. 1년 어떻게 지내온거지 생각해보니 아득하다. 아가를 낳고. 엘베없는 산꼭대기 빌라에서 아가를 키우고. 모기들이랑 싸우고. 공사 소음에 화내고.
하루종일 전기도 나가고 통신도 나가고 슈퍼마켓 동나고 atm 기계 현금 찾아가고 난리라는데... 우린 그냥 아가랑 강아지랑 밖에 나가서 멀뚱멀뚱 피크닉했다... 별반 다를바없는
누가 축제가 즐겁다고한겨? 파야스 축제가 끝나서 너무 기뻐... 정말 5일동안 불꽃놀이만 봐서 토나올것같슴 새벽 2시까지 울려퍼지는 뻥뻥 소리.... 스페인은 참으로 축제에
드디어 스페인에 정착할 새집을 구하고 이사를 했어...ㅎ ㅏ. 마침내... 이래저래 느낀 점..공유! 1.비자.은행.인터넷.물.전기.가스. 빠름빠름 비자는 2주반만에 나왔구
새집으로 가니 온통 사야할 것 투성이다. 전자렌지 하나를 사는데도 신중한 나로서는 이러한 상황이 그저 힘들고 괴롭다... (쇼핑 싫어함) 이케아랑 아마존 베셀로 통일하기로
인종차별? 스친이들의 니하오 대처법 구함! 오늘 육아에 좀 지쳐서 와인 두어잔 털어넣고 유모차 끌고 빠르게 공원에 가는데 술에취한듯한 청년 2명이 건들건들 걸어와서 엄청크게
스페인살이 시에스타. 오후 2시~5시 사이는 칼같이 상점들이 셔터를 내리고 순식간에 유령도시가 된다. 아무리 번화가도 예외는 없다. 여기서 한 10년살면 나도 낮잠자고 시에스타
스페인살이 월세 보험? 여기 스페인에서는 월세를 안내고 도망가거나 뻐띵기는 세입자들이 워낙 많아서 집주인이 월세를 놓을때 보험을 든다고한다!?!? 전세사기에 벌벌 떨다가 여기
해외육아 하면서 느낀것 (2) 이번엔 한국이 그리운것... 기깔나게 잘되어있는 공공화장실. 공공수유실. 공공기저귀갈이대... 사실 해외나온 순간부터 아가가 아니여도 가장 그리운건
해외육아 라고 하기에는 아가가 9갤로 너무 어려서 아직 보이는게 많이 없다만... 현재까지 느낀것 (1) 길거리에 아가가 진짜 정말 많다. 한국은 그에반해 백화점 키카 등 아가
비자.비자.비자... 결국 집떠나면 가장 환장하는게 신분인듯.. 뭐라뭐라해도 국민으로 사는게 좋긴하지.. 내가 내돈주고 세금 따박따박 내겠습니다!~~ 이래도 뭣이 요구하는 서류는
유럽살이와 요리실력의 상관관계 한국에서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은 배달시켜먹었었다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야금야금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않았음.. 유럽오니 일단 강제(?!) 요리 시작
에어비앤비 육아 요즘처럼 비자도 집도 확정이 안되서 에어비앤비에서 버티면서 육아를 하는 나날들은 정말.... 너무 힘들다.... 에어비앤비 집이 편해봤자 얼마나 편하겠는가..
아가는 이제 9개월 우린 정든 서울을 떠나 이제 스페인 9개월 젖먹이를 데리고 떠나려니 설렘보다는 무서움과 긴장이 앞서서 울기도 했지만... 막상 오니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