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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때마다 아가도 나도 한뼘 자라는 느낌이다.
여행을 갈때마다
아가도 나도 한뼘 자라는 느낌이다.
일주일 안달루시아 깊은 산 속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건…
- .아가를 일주일 목욕 안시켜도 아~무~ 문제없다
- 아가 유모차 없이도 잘만 걸어댕긴다
- 그때그때 닥치는대로 대충 해먹여도 잘 먹는다.
- 항상 야외활동을 하니까 9시가 되니 알아서 아가가 잠든다.
- 장난감 필요없다. 돌맹이와 나무가 최고의 놀이터임
- 맨발로 풀을 밟게하니 무서워한다. 깔끔쟁이.
- 말.소.닭.염소. 동물들 보여주니 너무 좋아함.
- 아직까지 저녁에 자기전에 분유 1회 멕였는데 이번에 한번에 떼고 우유로 갈아탐 (22갤)
몸은 힘들었지만 맘은 편했다.
나도 덩달아 머리 떡져서 일주일 지냇슴 ㅋ
여행을 자주가야하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