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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9갤 아가랑 스페인으로 이사했다.
40대. 9갤 아가랑 스페인으로 이사했다.
이제 1년.
아가는 카페에 들어서면
끼요오 돌고래 소리를 내지만
사람들은 아가 목청도 좋다며 되려 칭찬하고
너도나도 유모차가 들어오게 문을 잡아준다.
엘레베이터에서 아가는 손키스를 날리고
사람들은 이렇게 이쁜 아가는
처음본다고 다같이 웃는다.
동네 할아버지는 매번 이런 아가를 얻게된것은
축복이며 너무나 축하한다며 연방 감동하시는데
너무 빨리 말하셔서 뭔말인지 모를 때가 많다.
매일매일 아가에게 쏟아지는 사랑과 칭찬세레.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한국에 필요한건 지원금과
부동산 정책도 있겠지만
바로 이런 일상적인 사랑과 관심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