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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양가 도움 없는 맞벌이 부부 육아
이렇게 쓰고나니까 제법 비장한데, 맞벌이 이지만 둘다 같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가 부부이기도 하기에 상황이 꽤나 매우 다르다.
간혹 양가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어떤걸까. 친정엄마가 아가를 잠깐 봐주면, 둘이 바람쐬러 나갈 수 있고.. 뭐 그런 걸까.. 흠. 그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양가 어르신이 아가를 이뻐해주는 그런 그림을 상상하며, 어찌보면 너무나 단촐한 우리 집에 혼자 놀고있는 외로워보이는 우리 아가를 보면 마음이 시큰해지지만. 또한 한편으로는 덕분에 (?) 단촐하고 단순한 하루하루를 보내니까 더 좋은 것 아닌걸까? 생각해본다. 아. 그래도 반찬 얻어먹을 수 있는건... 부럽다. 진짜. (냉동도시락은 지겹고. 사먹는 반찬은 그 맛이 아니다.ㅠㅠ)
육아일기